어린 시절 불우하고 가난했던 사람들은 자주 이렇게 말하곤 한다.
˝자넨 나의 과거를 이해하지 못할 걸세.˝
나는 그들에게 과거의 불행한 경험이 왜 중요하지 않은지 설득하기보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말하고 싶다.
프랭클린 D.루스벨트, 윈스턴 처칠 경,
클라라 바턴(미국 간호사, 1882년 미국 적십자사 창립),
헬렌 켈러, 마하트마 간디, 테레사 수녀, 앨버트 슈바이처 박사, 마틴 루서 킹 목사 등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위대한 지도자 3백 명을 분석해본 결과 그들 중 25%는 심각한 심리적 장애를 지니고 있었으며 또한 그들 중 50%는 유년 시절에 학대를 받았거나 빈곤한 가정에서 성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세계적인 지도자들은 자신들에게 어떤 일이 생겼을 때 부정적인 반응보다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닐 루덴스타인의 아버지는 교도소 경비원이었으며, 그의 어머니는 식당에서 시간제로 일하는 종업원이었다.
닐 루덴스타인 박사, 그는 바로 하버드 대학의 26대 총장이다.
루덴스타인과 3백 명의 지도자들은 어떤 일을 시작하는 데 있어 그 시작 지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지막에 어디에 서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일찍 깨달은 사람들이다.
당신이 어디서 시작하느냐는 어디서 끝나느냐 만큼 중요하지 않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당신은 어디에 서 있고 싶은가? /지그 지글러-(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